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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Rose

디지털데이터 2020. 4. 7. 00:25

장미 Rose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 선물을 한다면 우리는 장미부터 떠올릴 것이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축하와 사랑의 표시로 장미를 선물하게 되었다. 

 


오늘 장미에 대한 포스팅은 꽃의 특징, 재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선 장미의 꽃말은 빨간 장미일 때 열렬한 사람을 뜻한다. 흰색 장미는 순결함과 청순함을 , 노란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고 한다.

 


장미는 18세기 말에 아시아의 각 원종이 유럽에 도입된 것으로 시작한다. 이들 유럽과 아시아 원종 간의 교배가 이루어져 화색이나 화형은 물론 사계성이나 개화성 등 생태적으로 변화가 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18세기 이전의 장미를 고대 장미(old rose), 19세기 이후의 장미를 현대 장미(modern rose)라 칭한다.

 


장미는 온대성의 상록 관목으로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장미의 적정 생육온도는 구간 24~27℃이고 야간온도 15~18℃이다. 30℃이상이면 꽃이 작아지고 꽃잎수가 줄어들어 퇴색하고 잎이 작아지며 엽색이 짙어진다. 5℃정도이면 생육이 정지되고 0℃이하가 되면 낙엽이 지면서 휴면에 들어간다고 한다.


사계성 장미는 최저온도 18℃ 유지 시 연중 개화한다고 한다. 자연재배에서는 5월에 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다. 아접 묘는 12~3월, 절접 묘는 3~4월에 심는 것이 좋다. 건실한 묘는 바로 정식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약한 묘는 15~18cm 비닐 포트나 삽목 상자에 가식 했다가 정식하면 몸살도 없고 결주 발생도 거의 없다. 정식 본수는 보통 70~80cm 이랑에 2줄 심는 것이 좋다. 주간은 20~40cm 정도로 하고 정식 후 이랑은 짚이나 퇴비 또는 반사 필름으로 멀칭 해주면 건조와 잡초 발생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장미는 자기 유도형 식물이라 일장 조절이나 저온 처리가 필요하지 않다. 30,000~50,000 lux 햇빛, 시설 내 환기가 중요하다. 여느 꽃 들도 대부분 그러하다. 배수가 불량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포인트다.


장미는 빛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다. 30,000~50,000 lux 햇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적정 생육온도는 24~27℃이고, 야간 온도는 15~18℃이다. 30℃이상이 되면 꽃이 작아진다. 또한 꽃잎 수가 줄어들어 퇴색하고 잎이 작아지며 엽색이 짙어진다. 5℃ 정도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며 0℃ 이하가 되면 낙엽이 지며 휴면에 들어가게 된다. 특별하게 예민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만 기후를 조절해주면 잘 자란다.


또한 장미를 키우기 좋은 토양으로써는 물 빠짐이 좋고 공기 유통이 비옥한 사양토나 양토가 좋다. 산도는 pH 6.0~6.5가 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


장미에 물을 줄 때는 관수일 경우 시설 내 재배 시 점적관수를 해주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다.  관수의 표준량은 10a당 한 번에 12~15톤, 연간 1,200~1,500톤이 표준이다. 시설 내에서는 환기를 해주지 많으면 탄산가스 부족과 고온으로 인한 생육장해가 생길 수 있으므로 환기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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